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이라 하면, 대부분 이동갈비를 생각하지만,
이동갈비를 먹으러 굳이 포천까지 내려가기 싫은 나도,
굳이 포천까지 가서 다시 먹고싶어질 정도로 맛있었던 메뉴가 있었으니,
바로.. 미미향 이라는 중국집의 양장피다.
뭔가 야외 활동이 땡기는 주말,
바이크를 타고 하루종일 집을 비우기는 뭐하고,
아내와 선우와 함께 차에 올라 포천으로 드라이브-
이것이 바로 양장피다. 싶은.
미미향의 양장피!
옛날 바이크 투어로 형님동생들과 함께 와서 처음으로 먹어본 곳.
잊지못하고 돌아왔다. :-)
이집 양장피를 처음 먹어보게 되면,
'내가 여태까지 양장피라고 부르며 먹어왔던 그 쓰레기는 무엇인가?'라는 생각에 빠지게 된다.
향이 입안에서 살아 날아다니고 뭔가 꽃이 피는 것 같은,
그 특유의 겨자소스..!!
그리고 신선한 해물과 야채.
전복 짬뽕도 하나 시켜봤다. 이건 그냥 여느 짬뽕과 다르지 않다.
우리 선우 이때 꽤나 통통했구나 :-)
맛난 거 자알 먹고 서울로 돌아가는 길
......
상호: 미미향
주소: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장암1리 242-12
전화 : 031-532-4331
휴무 : 둘째,넷째주 수요일
가격 : 양장피 3만원, 전복짬뽕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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