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토마토소스 파스타를 만들면서 이런저런 실패+레슨을 얻은 후,
이제는 어느정도 왠만한 맛없는 파스타집 보다는 괜찮(다고 아내가 격려해주는)은 파스타들을 만들게 되었다.
오늘은 아내가 갑자기 화이트크림소스 파스타가 먹고싶다고 하여, 집에 있는 재료를 이용하여 후다닥 만들어보다.
마늘과 양파를 썰어서 올리브유에 볶아 향을 내준다.
화이트크림소스에는 마늘과 양파를 센불에 볶더라도 절대 타지않게 해야한다.
마늘과 양파가 타면 크림소스가 누렇게 된다.
화이트와인에 재워놓은 자숙새우와
자숙새우는 처음부터 좋은 놈을 사두는게 좋다. 새우 자체가 별로 안좋으면 와인에 재워둬도 파스타 안의 새우는 퍽퍽하게 된다.
마트에서 파는 제일 좋은 냉동 새우에 대한 포스트는 2010/02/25 - [Enjoy Delicious] - [비교체험] 마트에서 파는 냉동새우 중 가장 질좋은 제품은..? 참고 :-)
관자와 베이컨도 준비해놓는다.
관자는 특별히 손질/조리법이 없다면 백화점에서 생물을 사는 것 보다 코스트코 냉동관자를 쓰는 것이 훨-씬 맛있을 것이다. Believe me!
볶아진 마늘+양파에 우유와 생크림을 넣고 끓이다가, 적당히 준비가 되면
우유 1 : 생크림 1 비율로 넣으면 무난한데, 중요한 것은 졸이는 것을 그만두는 시점.
이건 본인이 생각하는 것보다 좀 덜 쫄았을 때 그만둬야 한다.
이유는 (1) 면을 넣고 약갼 더 졸일 것이므로 (2) 면과 함께 내었을때 면이 불으면서 더 퍽퍽해지므로.
준비해둔 관자, 새우, 베이컨을 넣고 크림소스를 더 졸이면서 면을 기다린다.
파스타 면이 다 익으면 채에 걸러낸 후, 크림소스와 함께 살짝 볶아준다.
완성작 Tada~
근접샷.
맛은 뭐.. 내입에도 괜찮으니 ..ㅋㅋ 자화자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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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잘지내시는지요??^^
2010/03/27 19:41쑤니가 알려준 홈피 들어와 보니, 정말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듯 하여 육아에 열중인 저는 쑤니가 살짝 부럽습니다~^^ 저에게도 맛있는 파스타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길 기대해 봅니다~~^^;;
하하, 쑥쓰럽군요 :-)
2010/03/28 13:10쑤니 통해 소식 잘듣고 있어요.. 미흡한 파스타지만 조만간 집으로 모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베이컨이 특이하게 생겼네~
2010/03/30 23:32헙..
2010/03/31 21:19썰어놓은 단면이예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