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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말로만 듣던 Cafe Blu로 가기 위해 또 버기를 탄 우리들.
이쯤되면 이 섬에서 버기 타는 건 걷는것보다 자연스럽다.






기분 좋은 우리 와이프-






까페 블루쪽 해변에 내리니 보이는 풍경.
무슨 엽서에 나오는 해변에 직접 온 것만 같다.






이런 이국적인 요트도 보이고.






까페 블루에서 내놓은 테이블이 슬슬 보인다.






까페 블루에 들어섰다.
까페 블루는 구조가 좀 특이하다.
가운데 작은 풀이 있고 개울물처럼 그 물이 건물 안쪽까지 들어오며 그 좌우로 테이블들이 셋팅.
사진에서 좌측은 해변처럼 모래바닥, 오른쪽은 나무 바닥.






모래보단 깔끔한 쪽에 앉고싶어 이쪽으로 들어섰다.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밝다.
흰색과 투명한 파란색들이 어우러져 상큼한 느낌. 왠지 포카리스웨트가 마시고 싶군..후후







블루에서 가장 유명한 테이블 :-)
직접 보면 정말 예쁘다.








여기 앉으려고 폼 잡다가, 이때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눈앞에서 음식이 날아다니는 진풍경을 보게 될까봐 안으로 들어왔다.






실내도 바로 바다 앞이라.. 아니 바로 바다 위라, 바깥자리 못지않게 예쁘고 멋지다.







맥주를 먼저 한잔씩 시켜 마시며, 메뉴를 보기 시작.
메뉴판마저도 인테리어 소품 같다.






기본으로 나오는 빵과 브레드스틱.







빵 찍어먹는 딥류들.. 용기가.. 이젠 예쁘다고 감탄하기도 지겹다. ㅎ






이런 느낌, 이런 여유.
내가 그려왔던 몰디브에서의 시간.






뭘 먹을까 하다가 맥주에 어울릴 것 같아서 크리스피 깔라마리를 시켜봤다.
결과는 대만족.
와이프가 너무 맛있다고 이 이후로 리조트 곳곳에서 3번을 더 시켜먹었다.





한국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블루의 햄버거.
너무 맛있다는 평을 많이 봐서 기대가 컸었는지, 난 그냥 보통이었다. 한국에서 잘하는 집 가서 먹는 정도.
실제로 블루의 메인음식은 햄버거류보다는 이탤리언쪽에 가깝다.






웃고 즐기는 사이에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해는 지기 시작하고-






해변 조명 근처에는 게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시작할때 저정도였는데 나중엔 정말 큰놈 작은놈 많이도 모이더라 ㅎㅎ)






잊지 못할 그림 같은 멋진 풍경.

고맙다 몰디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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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bruce  수정/삭제  댓글쓰기

    ah.. 완전 가보고싶음..

    2010/01/04 09:44
  2. BlogIcon 김치군  수정/삭제  댓글쓰기

    날씨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이 사라지진 않는군요 ^^

    2010/01/05 15:26
    • BlogIcon 킴세  수정/삭제

      날씨.. 그렇죠, 예리하시네요 :-)

      근데 마지막 이틀은 날씨가 환상이었답니다.. 곧 올라올 사진들 기대하세요 ~

      2010/01/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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