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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살리토.
Sausalito.

샌프란 여행의 마지막 하루를 보내기로 결정했던 그곳.
가장 효율적인 관광을 위해 루트를 짜던 나는 고민해야 했다.

이유인 즉,
여러 곳을 돌도록 루트를 짜놓은 상태에서 이 '소살리토'라는 곳을 가기 위해선 하루를 전부 투자해야 했기 때문이다.
...'과연 이곳이 4일 중 하루를 전부 투자할만큼 좋을까?'


이름에서 오는 느낌은 너무 좋은데,
당시 여행책자나 인터넷을 아무리 뒤져봐도 고작 나오는 정보라곤 이정도 뿐이었다.

"예술가의 마을"
"예술가들이 모여서 사는 하나의 예술 같은 마을"
"지중해풍의 까페가 있는 곳"

....
일단 가보기로 마음을 정하고, 다음날 아침이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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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침을 먹고, 금문교 앞에서 버스를 갈아타기 위해 내렸다.
하늘이 매우 맑다.
느낌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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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버스가 금문교와 굽이굽이 길을 지나 드디어 멈춰섰다.
금문교를 거의 다 넘어섰을때쯤 보이는 풍경이 너무 맘에 들었는데, 멍하니 보느라고 찍지 못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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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버스 정류장 앞이다.
언덕쪽을 바라보니 전망이 좋을 것 같은 집이 듬성듬성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등진 뒷쪽엔.. 바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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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뒤를 돌아보니 이런 까페가 보인다.
캬... 정말 동네가 있구나.. 싶다.
좀 더 자세히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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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문은 열지 않은 것 같다.
창에 바짝 붙어 보았다..
여유가 가득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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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로 앞 데크는 바다로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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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데크로 나가면 이런 풍경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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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데크 쪽엔 까페 뿐 아니라 주택들도 있었다.
사진은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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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길을 따라 걸으면 심심치않게 나오는 벤치 곁엔 언제나 바다가 있다.
멀리 보이는 건물 밀집 지역은 샌프란 시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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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길을 걷다가 느낌이 좋은 레스토랑을 발견했다.
"ONDINE"이라.. 내가 좋아하는 유키 구라모토의 곡명도 Ondiine인데.. 온딘이란 물의 요정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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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정말 데크쪽에서는 바다 위에서 식사를 하도록 되어 있었다.
맘에 들지만 일단 배도 안고프고 하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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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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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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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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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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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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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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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Pier로 가면 소살리토에 사는 사람들이 소유한 개인 보트들이 정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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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주택가쪽으로 접어들었다.
 여기는 소방서마저도 스타일리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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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이렇게 바다와 샌프란 시내 야경이라는 멋진 조망권을 가진 까페같은 집이 많은 동네.
 돌아다녀보면 저 집들 각각 차고에는 Porche, BMW 등의 차를 집마다 2대 이상씩 가지고 있다.
 


여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동네에 샌프란시내까지는 차몰고 30분거리.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가서 살고싶은 곳...!

샌프란 여행 시 놓치지 말고 꼭 가보시길 권하는 바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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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기는  수정/삭제  댓글쓰기

    부자들만 사는 동네...부자들이 주말에 쉬러가는 별장이거나 은퇴한 사람들이 사는 곳..날씨 좋으면 그쪽 앞바다에 보트 띄워놓고 놀지요. 흰돛이 참 예뻐요..ㅋ 저 같은 사람은 금문교 남단쪽에서 50센트 넣고 쌍안경으로 구경하지요.ㅋ

    2009/06/03 15:36
    • BlogIcon 킴세  수정/삭제

      ㅎㅎ 맞아요 부자동네더군요..~
      돈 많~이 버셔서 입성하시길 기원합니다!^^

      2009/06/0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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