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송년회 약속이 있어 정말 간만에 나가본 강남역.
왠지 저녁 불빛이 쌔해서 한장 찍어봄.
앞에 삼성타운이 생기니까 왠지 뉴욕의 거리 같기도 하고 좀 답답해보이기도 하고 그런다.
우리나라도 도로변 건물에 타임즈스퀘어처럼 대형 광고판을 많이 걸어놓으면 더 멋질 것 같다.
'보기 좋게'하고 하셨는데, 어떤 뉘앙스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의 계획으로야 그 앞 건물을 사서 확 밀어버린 다음 널찍한 광장 같은 것을 조성하고 싶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타인의 재산권을 어떻게든 돈으로 사서 해 보겠다는 것은 좀 우습지요.
그 현수막이 걸린 것은, 도저히 뜻대로 되지 않으니 해당 회사가 부도가 났다는 등, 건물이 부도라는 등의 헛소문을 부동산 업자들이 내고 다녀서 그런 것이랍니다. 삼성으로서야 자기네들 건물 앞에 '거북한' 건물이 있으니 어떻게든 하고팠겠지만, 그건 자기네 사정이고, 그 건물의 주인은 자신의 건물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싶었을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빌딩 주인분, 은 개인이 아니시고, '가락건설'이라고 하는 회사입니다. 그 회사의 사옥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잘못된 소문을 들으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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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네거리에서 삼성타운을 딱 보기좋게(?) 가리고 서있는 빌딩 - 사진에서도 보이는데 강남역7번출구 표지판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 에 삼성타운이 입주를 시작할 무렵 초대형 현수막이 걸렸었지.
2009/01/05 22:31현수막 내용은 ' 이 빌딩은 절대 매각하지 않습니다 '
그 빌딩 주인분 나도 말로만 들었는데 참 대단하심..^^
2009/01/07 22:13듣기론 연세가 좀 있으셔서 굳이 그걸 팔아서 남기기보단 그냥 그대로 하고싶으시다는..
'보기 좋게'하고 하셨는데, 어떤 뉘앙스이신지 모르겠습니다. 삼성의 계획으로야 그 앞 건물을 사서 확 밀어버린 다음 널찍한 광장 같은 것을 조성하고 싶었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타인의 재산권을 어떻게든 돈으로 사서 해 보겠다는 것은 좀 우습지요.
2009/07/19 20:06그 현수막이 걸린 것은, 도저히 뜻대로 되지 않으니 해당 회사가 부도가 났다는 등, 건물이 부도라는 등의 헛소문을 부동산 업자들이 내고 다녀서 그런 것이랍니다. 삼성으로서야 자기네들 건물 앞에 '거북한' 건물이 있으니 어떻게든 하고팠겠지만, 그건 자기네 사정이고, 그 건물의 주인은 자신의 건물을 어떻게든 유지하고 싶었을 것이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 빌딩 주인분, 은 개인이 아니시고, '가락건설'이라고 하는 회사입니다. 그 회사의 사옥으로 사용되고 있지요. 잘못된 소문을 들으신 듯 합니다.
그렇군요. 제가 나온 고등학교 이름과 비슷해서 왠지 정이 가네요 ㅋㅋ
2009/01/13 13:41